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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인간

러시아의 국가부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가 서방의 강력한 금융제재에 자금줄이 묶인 러시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으로 강등했다. 러시아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국채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와 피치는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한꺼번에 6계단 낮추며 투기등급으로 하향 조정했다. 피치는 이날 러시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로 낮췄다. 이는 투자부적격(정크) 등급으로 원리금 상환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의미다. 루블화 가치 급락에 외환보유액까지 묶이면서 러시아의 디폴트를 경고하는 목소리가 있다. 국제금융협회(IFF)는 지난달 28일 “러시아의 외환보유액(약 6400억 달러) 가운데 절반 정도가 국제제재..

빨래하는 날 / 라오스 오지마을 한국인 전기도 없고, 상수도, 도시가스 조차도 없는.. 아직은 흐르는 냇가에서 물을 퍼다 쓰는 곳. 일상생활에 조금은 불편하지만,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들만 있는 이 곳. 내가 사랑하는 하늘과 산과 강과 동믈들.. 그리고 선하고 착한 사람들이 함께 사는 곳 세상의 천사들은 여기 다 모여 있었구나!

"속임수로 얻어먹는 빵에 맛을 들이면, 너의 입안에 모래가 가득 들어갈 날이 오고야 말 것이다." - 잠언 20장 12절 - "너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자를 보겠지만, 그런 사람보다는 바보에게 더 희망이 있을 것이다." - 잠언 26장 12절 - "거만에는 재난이 따르고, 불손에는 멸망이 따른다." - 잠언 16장 18절 - "잔에 따른 술 빛깔이 빨갛고 고와도 거들떠보지 마라. 결국은 뱀처럼 물고 살무사처럼 쏠 것이다." - 잠언 23장 31~35절 -

멕시코 프로축구 1부리그에서 전례없는 사상 최악의 집단 관중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무려 17명이 사망했다는 지역 언론 보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7일 ESPN에 따르면 지난 6일 멕시코리그의 케레타로-아틀라스의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두 팀 서포터가 충돌했다. 홈팀인 퀘레타로가 0-1로 밀리고 있던 상황에서 케레타로 팬과 아틀라스 팬 사이에 시비가 붙어 집단 난투극으로 번졌다. 후반 18분 일부 팬이 싸움을 피하기 위해 필드로 난입하는 등 싸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결국 페르난도 게레로 주심은 안전을 위해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관련 기사] https://tinyurl.com/y9o23obd 멕시코 축구장에서 최악의 유혈사태, 17명 사망? 멕시코리그 케레타로-아틀라스 경기 도중 서포터 충돌이 발..

현재 지구상에 단 한대 밖에 남지않은 세계 최대 수송기가 러시아군의 폭격에 파괴됐다. 우크라이나 국영 방산업체 우크로보론프롬은 "러시아 침략자들이 키예프 인근 호스토멜의 안토노프 공항에 있던 우크라이나 항공산업의 상징인 AN-225 수송기를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말로 꿈이라는 뜻의 '므리야' 수송기는 소련 항공기 제작사 안토노프사가 1980년대 우주왕복선 수송을 위해 개발한 세계 최대의 수송기입니다. 몸체 길이는 84m, 날개폭은 88.4m에 달하며 최대 250t의 화물을 싣고 최고속도 시속 850㎞로 4천㎞를 비행할 수 있습니다. '부란' 프로그램으로 불린 우주왕복선 계획은 옛 소련이 무너지면서 중단됐고 '므리야' 수송기만 우크라이나에 남아 있었습니다. 1991년 소련이 붕괴된 후 우크라..

하늘은 인간이길 포기한 잔인하고 무자비하고 진저리나는 너희들을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 우크라 고아원에서 대피한 10대 청소년들은 너무 무서워 공습 사이렌이 울리는 내내 우리들은 지하실안에 숨어 있었다"며 이제 안심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고아원 원장은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미안한 마음 뿐"이라며 솟구치는 눈물을 닦아냈습니다. 자포리자에서는 11살 남자아이가 혼자 1천㎞ 거리를 이동해 국경을 넘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슬로바키아 당국은 페이스북을 통해 "소년이 혼자 기차를 타고 약 1천km 거리인 슬로바키아에 도착했다"며 "두려움에 맞서는 소년의 용기는 우리 모두를 감동으로 사로 잡았습니다. 피란민 상당수가 폴란드로 향하면서 폴란드 국경지역에는 우크라이나에서 피난민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혀 포로가 된 러시아군이 전쟁광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구동성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기자회견에 나온 러시아군 포로들은 자신이 이번 전쟁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참전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군 포로인 드미트리 코발렌스키 중위는 "부대가 이동하기 전날 저녁에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병사들은 국경을 넘어갈 때까지도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몰랐다"고 전했다. 모스크바에서 복무 중이었던 또 다른 포로 병사도 "이 전쟁의 목적을 모르겠다"며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훈련하러 가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그저 정부의 이익을 위해 새끼 고양이처럼 여기에 던져졌다"고 했다. 한 병사는 "어린 징집병들이 여기서 죽어가고 있다"며 "푸틴 대통령은 무슨 일이..

해발 1,200m 스페인 고산의 참나무집에 오늘은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 오늘은 큰 아이 산드라에게 일어난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 즐거운 경험담입니다. 평소 새를 좋아해, 새관찰하고 기록해 블로그에 올리는 일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그 덕분에 스페인 지역 방송국에서 저희들 살아가는 이야기를 취재하러 왔답니다! 좀 부끄럽기는 하지만, 한국인에게도 소개되는 블로그에 올리는 새 포스팅 덕분에 이렇게 지역 방송국 뉴스에 나오게 되었네요. 지구 반대편의 한 가족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애정어린 시선으로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시청해주시고, 하루하루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1) 미국은 이미 다수의 B-52 폭격기를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배치시켜 놓았다. 美 국방부는 전략적 목적으로 B-52 폭격기를 우크라이나 국경으로 보내기로 했다. B-52 전략 폭격기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100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이미 도착했다. 몇 시간 전 나토 전투기의 호위를 받는 미국 B-52 전략폭격기 2대가 루마니아 영공에서 공격 연습을 하면서, 100km도 안 되는 거리까지 우크라이나 국경에 접근했었다. 공개된 공공자원 자료에 따르면 전날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 국가들은 B-52 전략폭격기를 이용한 타격 연습을 했다고 전해진다. B-52 전략 폭격기들은 독일과 헝가리의 영공을 통과하여 날아갔고, 이미 루마니아의 영공에서는 전폭기들이 방향을 틀어 예상치 못하게 반대 방향의 항로에 접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