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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인간

푸틴이 일으킨 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전쟁은 교착 상태에 빠졌고 러시아군의 잔혹한 살상 행위가 드러나면서 서방 국가들이 대러시아 경제 제재를 강화했다. 전쟁의 여파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넘어서 전 세계 경제로 일파만파 번져나가고 있다. 심상치 않은 중국의 움직임에 타이완과 동북아 안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푸틴이 노리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전쟁의 시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본다. [1] 이미 예고된 우크라이나 전쟁 2007년, 푸틴이 뮌헨안보회의에 등장해 서방의 지도자들에게 쏘아붙인다. “미국이 곳곳에서 도를 넘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도 정치도 인도적 사안도 한 나라가 마음대로 하고 있습니다.” 동유럽에 배치된 미사일이 러시아를 위협한다고도 했다. 서방의 지도자..

출구가 없는 전쟁광 푸틴, 결국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다. No way out.. for both of two leaders in war! 1. 현재 터키에서 우크라/러시아 5차 협상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협상의 결과가 두 나라 모두에게 전혀 득이 되지 않다는데 딜레마적 문제가 있다. 우크라의 젤렌스키는 이미 국가의 산업시설뿐만 아니라 중추 기반시설 대부분이 붕괴되어 그 피해액이 수백조가 이미 넘었으며, 돈스크 지역의 영토를 포기해야 할 위기에 더하여, 수많은 인명피해 및 복구에 있어 수십년은 족히 소요될 것으로 판단, 여기서 협상이 완료될 경우 그가 정치적으로 얻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점이다. 아울러 러시아의 푸틴 또한 이미 되돌아 갈 수 없는 상황까지 몰려,..

러시아군 사망자 수가 이미 1만 명에 달하며 러시아군의 곧 패배로 끝날 것이라는 러시아 정보기관 FSB의 내부고발도 등장했다고 영국 더타임스지가 보도했다. 러시아 인권단체 ‘글래그넷’을 운영하는 블라디미르 오세치킨이 입수한 FSB 내부문서에 따르면 정보 당국은 “러시아인 사망자가 1만 명에 달하고 주력 부대와 연락이 닿지 않아, 정확한 사망자 수를 파악할 수조차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푸틴 정권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투입한 체첸군이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제거되면서 체첸군과 러시아군의 갈등도 커졌다고 전했다. 설사 젤렌스키 대통령이 암살돼도 우크라이나인의 거센 저항을 감안하면 우크라이나를 점령하기 위해 최소 50만 명 이상이 필요할 것이라고도 분석했다. 특히 서방의 초강력..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

지상전에서 강력한 무기들중 하나로 여겨지던 탱크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효용 가치를 의심받게 됐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지금까지 21세 전쟁의 중심축으로 맹활약을 떨치던 탱크들이 이번 우크라 전쟁을 통해 드러난 것 처럼, 제블린, RPG, 스팅거 등등 현대식 대전차 개인 휴대용 미사일로 인해 취약성을 드러내며, 보병과의 지원협력이 부재시에는 전술적 애물단지로 전락되어, 앞으로 전쟁 박물관의 유물로 남겨질 상황에 처했다.

전쟁광 푸틴의 도발로 일어난 우크라 전쟁으로 '나스탸'의 마음이 많이 힘든것 같습니다. 영상으로나마 자신의 아픈 마음과 생각을 표현하고 싶어 이렇게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즐겁고 행복했던 우크라 여행 브이로그는 업로드하지 못할것 같아요.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 내 조국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도해 주십시요! 저희 부부는 2021년 12월에 우크라이나에 갔었다가, 2022년 1월달에 다시 한국에 왔습니다. 조국의 전쟁을 생중계하면 구독자가 늘어난다니, 어쩌니 하는 날선 비수같은 댓글들을 보고 마음이 너무도 좋지 않고, 제 아내, '나스탸' 또한 마음에 큰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ㅠㅠ 우크라이나의 가족들이 현재 키예프 및 근처도시에 있기 때문에 최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을..

러시아군, 키이우 포위중, "최악의 소모전 우려!" 러시아군이 우크라 수도 키이우를 향해 진격속도를 다시 높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병력이 키이우 근처에 집결하고 있으며, 곧 총공세 작전을 재개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1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는 대규모 러시아 지상군이 서북쪽에서 키이우 도심과 약 25㎞ 떨어진 지점까지 접근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AP통신은 키이우 동쪽에서도 러시아군이 도심을 향해 전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키이우 북서쪽 안토노프 공항 주변에서 러시아군 기갑부대가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같은 일련의 움직임을 두고 러시아군의 포위 작전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후방 전투부대를 전방으로 재배치하는 등 집중 공격의 ..

우크라이나군의 매복공격에 러시아군의 탱크가 파괴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러시아군은 이번 공격으로 수도 키이우 진격이 또 다시 좌절됐습니다. 10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수도로 조금씩 진격하던 러시아 군은 T-72탱크와 호송대가 전후에서 기습공격을 받아 파괴되면서 패퇴했습니다.

[긴급 속보] 3월 10일 키이우, 러시아군 폭발물 공격받고 후퇴, 진입 작전 좌절! [1] 우크라 도시 '아르핀' 함락 직전, 필사적으로 도시를 탈출하는 아르핀 시민들 우크라이나 북부 도시 '아르핀' 으로 진격하는 러시아 기갑연대의 공격을 잠정적으로 지연시키기 위해 도시외곽으로 연결되는 주요거점인 교량을 폭파시킨 후, 도시를 떠나 피난하는 아르핀 시민들의 안타깝고 처절한 실제 모습을 영국 SUN지가 영상에 고스란히 담았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당일 저녁 늦게 Irpin 도시는 러시아군에 의해 대부분 점령되었다. [2] 러시아 탱크, 군용 차량 및 대규모 무장 병력들 우크라 키이우를 향해 진격중 러시아 국방부가 태스크포스(TF)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영상을 공개하면서 러시아 탱크,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