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먹방
- 국제커플
- 제3차 세계대전
- 뿌린대로 거두리라!
- 제 3차 세계대전
- 사필귀정
- 우크라이나 사태
- 부정선거
- 2월부터 시행
- 쯔양
- 주님 사랑
- 곽윤기
- 이시다 아유미
- 항노화
- 온라인부업
-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뷰에디터
- 백세시대 건강법
- 올림픽 정신
- 우크라이나 전쟁
- 국제결혼
- 하늘의 심판
- 카카오뷰
- 반려동물 구조
- 주의 옷자락을 만지며
- 영상시
-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 전쟁광 푸틴
- 박근혜 대통령
- 세상에 이런 일이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올림픽 루지 경기 (1)
♣ 홍익인간

“얼른 서울 가서 삼겹살⋅비빔밥 먹고 싶어요. 따뜻한 어묵탕도 생각나고요.” “한국이 제 집이고 좋으니깐요.” 이번엔 손톱에 태극기 네일 아트도 했다. “제가 대한민국 국민이고 대표팀 동료와 함께한다는 의미예요.” 베이징에 오는 길은 쉽지 않았다. 2019년 2월 월드컵 경기에서 트랙 벽에 충돌, 양손과 꼬리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수술대에 올랐다. “쿠션 없이는 앉지 못할 정도였어요. 1년 후엔 포기하고 싶었죠. 그런데 물리치료사가 ‘넌 잘하고 있어’라며 용기를 줘서 힘을 낼 수 있었어요. 프리쉐는 루지 최강국 독일의 유망주였다. 내부 경쟁에 밀려 2015년 은퇴했다가 대한루지경기연맹의 귀화 제안을 받고 다시 트랙에 섰다. 독일 국적은 아예 포기했다. 한국 생활은 아침에 독일 빵을 못 먹는 걸 빼면 ..
스포츠/올림픽
2022. 2. 26.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