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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인간
♣ 태극기를 단 푸른 눈을 가진 금발의 미녀! 그녀는 누구? 본문
“얼른 서울 가서 삼겹살⋅비빔밥 먹고 싶어요. 따뜻한 어묵탕도 생각나고요.”
“한국이 제 집이고 좋으니깐요.” 이번엔 손톱에 태극기 네일 아트도 했다. “제가 대한민국 국민이고
대표팀 동료와 함께한다는 의미예요.” 베이징에 오는 길은 쉽지 않았다.
2019년 2월 월드컵 경기에서 트랙 벽에 충돌, 양손과 꼬리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수술대에 올랐다.
“쿠션 없이는 앉지 못할 정도였어요. 1년 후엔 포기하고 싶었죠. 그런데 물리치료사가 ‘넌 잘하고 있어’라며
용기를 줘서 힘을 낼 수 있었어요.
프리쉐는 루지 최강국 독일의 유망주였다. 내부 경쟁에 밀려 2015년 은퇴했다가 대한루지경기연맹의
귀화 제안을 받고 다시 트랙에 섰다. 독일 국적은 아예 포기했다.
한국 생활은 아침에 독일 빵을 못 먹는 걸 빼면 힘들지 않았다. “독일 빵은 바삭하고 담백한데 한국은
촉촉하고 달거든요.. 산 낙지를 집어넣는 연포탕을 봤을 땐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생물이 눈앞에서 죽는 걸 처음 봤죠. 그런데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은행에 가면 독일에선 3주 걸리는
카드가 하루 만에 나오고 24시간 내내 뭐든 할 수 있는 것도 한국의 매력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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