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익인간

최근 북한의 원산 제염소에서 새해 첫 소금 생산을 시작했다고 합니다.그런데 이 염전에선 특이하게도 땅속 지하수를 퍼올려 염도 수치가 높은 다량의 소금을 만든다고 합니다. '지하초염수'라고 불리는 지하수인데, 염분이 섞여 있어서 북한의 10대 발명품으로까지 지정됐다고 합니다. 지난 50년간 아픈 마음으로 지켜본 북한의 오만가지 실상들중.. 가장 칭찬할만한 일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악취나는 백두돼지 한마리 땀시 살기도 힘들텐데.. "수고했다!' 는 따뜻한 응원의 한마디 전해 봅니다. 인신매매로 잡혀온 노예들로 운영되는 모범적인 '내 고향 7시'의 전통적 소금 염전과 마니 비교가 되네요. ▣ 카카오뷰에서 나랑 친구맺기 ☞ http://pf.kakao.com/_xdtUGb 오늘의 핫이슈 사건 사고 뉴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