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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인간
♥ [감동] 수단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 ‘울지마 톤즈’ 본문
‘울지마 톤즈’라는 다큐 영화의 실제 주인공이신 故 이태석 신부님을 알고 계십니까?
이태석 신부님은 그동안 걸어왔던 의사의 길을 접고 2001년 신부가 되어 아프리카 수단 남부의
‘톤즈(Tonj)’라는 마을에서 사람들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그 곳에서 신부님은 총과 칼을 들고 노는 아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치고, 서로 화합하며 사는 법을
깨닫게 하고, 학교를 지어 어린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사람들로부터 외면받는 한센병(나병) 환자를 돌보며 시골마을의 유일한 의사로서 활동하셨습니다.
수단의 슈바이처라고 불리던, 이태석 신부님은 2010년 49살의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의 정신은 계승되어 수단 어린이 장학회를 통해 후원금을 모아 톤즈에 학교와 병원을
건립하고 많은 학생에게 교육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온 몸과 마음고을 던져, 사랑으로 헌신하셨던 故 이태석 신부님은 톤즈 마을 사람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기억될 것입니다.
우리들 모두는 각자 자신만의 안경을 통해 세상을 보려고 합니다.
돈의 안경, 권력의 안경, 소유하려는 욕망의 안경, 물질의 안경, 교만과 편견의 안경,
각자의 안경은 모두가 다르고, 참으로 제 각각입니다.
우리가 가진 잘못된 안경으로 인해 우리는 꼭 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합니다.
혼란스러운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여러분들은 어떤 안경을 쓰고 있습니까?
자신의 눈으로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그 안경을 벗어 던지십시오.
여러분은 이 세상에 산다는 참 기쁨, 참 행복, 삶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 시편 23장 1~6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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