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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홀로 아리랑 (1)
♣ 홍익인간

탈북 청년 합창단 '홀로 아리랑' 이제 하룻 밤만 지나면 아수라 개판민국의 운명이 결정납니다. 솔직히 저는 오랫동안 고민하며 망설여 왔습니다. 비토권(Vito)이라는 거부권 행사를 할 권리가 제게도 있다고 스스로 달래며 위로했었습니다. 제 가슴속 양심은 '투표거부', 기권하라고 강렬하게 내칩니다. 아직도 제 마음을 결정하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누구를 찍을 것인지가 아니라.. 투표장에 나갈지, 말지가.. 정답도, 출구조차도 없는 이 순간 저의 어이없는 '화두'입니다. 주님의 옷자락을 부여잡고 다시 한번 간절한 마음으로.. 오늘밤 잠자리에 들면서 제 마음을 추스려 보고자 합니다. 어쩌면 마치 혼자 독도에 내버려진 심정에.. '홀로 아리랑' 오늘밤에 조용히 다가오는.. 제 마음속의 노래 한곡, 태극기 동지..
문화/음악
2022. 3. 8.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