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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인간

행위 예술가 'Marina Abramovic'의 '리듬 0'를 통해 숨겨진 진실을 마주한다. 이것은 현재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 위험도-3에 분류되어 있다. 다양한 종류의 관객들이 Marina를 나름의 이유로 물리적 고통을 가하지만, 또 한편 그녀를 보호하고 상냥하게 대해주는 다수의 관객들도 있었다고 한다. 이 행위예술은 인간의 잔악한 면을 드러냈다는 것 외에도, 또 다른 심오한 인간 내면의 난해하고 추한 본성을 들여다 보는데 있어 큰 의미를 남긴 것 같다. 저 불특정 다수의 관객들 중에는 푸틴도, 습근평, 루카첸코, 모택동, 히틀러도.. 백두돼지 삼부자, 좆국, 문재앙, 개종석, 윤미향, 간철수들도 있었겠지. 키키득거리며~ 음흉하고, 게슴츠레한, 영혼이 마실나간 동태 눈빛으로..
창작 예술
2022. 3. 28. 12:05